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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공지

건양대, ‘외국인 유학생 특화교육’으로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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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 ‘외국인 유학생 특화교육’으로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작성자 K-문화산업학과 등록일 2026-04-14 조회 275
첨부  

국제군사학·K-문화산업학과, ‘차별화된 교육 실험’ 성과

전공·언어·문화 결합한 ‘실천형 국제교육’ 주목

유학생 ‘적응·성장·취업’ 잇는 교육모델 구축

 

 

 

건양대 K-문화산업학과 종강행사. /건양대

 

 

건양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공 특화 교육을 통해 국제화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군사학과와 K-문화산업학과를 중심으로 한 실천형·맞춤형 프로그램이 유학생의 학업 성취와 한국 사회 적응을 동시에 이끌며, 대학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 국제군사학과, ‘군사학 국제화’ 첫 실험

 

16일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2025학년도 2학기 인터내셔널칼리지에 국제군사학과 트랙을 처음 개설하고, 네팔 출신 외국인 유학생 4명을 정식 선발했다고 밝혔다.

 

일반 대학의 군사학 교육을 해외 학생으로 확장한 첫 사례로, 군사학 국제화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제군사학과는 군사이론과 한국어 교과목을 기본으로 편성하고, 홍준기 교수와 김충관 교수가 각각 전공과 언어 교육을 맡아 수업을 진행했다.

 

강의는 팀 빌딩, 발표, 토론 중심의 활동형 수업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실천적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준기 교수는 “새로운 시도였지만 네팔 학생들이 높은 성실성과 적극성을 보여주며 수업에 잘 적응했다”고 평가했으며, 김충관 교수도 “꾸준한 학습 태도를 바탕으로 한국어 실력이 빠르게 향상됐고, 수업 참여도 역시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네팔 유학생 타파 마가르 크리티는 “발표와 토론 중심 수업이 처음에는 부담이었지만 교수님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며 “수업 방식이 흥미로워 학업에 대한 자신감도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측은 인터내셔널칼리지를 아시아 교육 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해 교육 내실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 K-문화산업학과, ‘언어·문화 융합’ 맞춤 교육

 

K-문화산업학과(학과장 강란숙)는 2025학년도 2학기 종강식과 함께, 2026학년도 1학기 진학을 희망하는 외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학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예비 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2025학년도 2학기 활동 영상 시사회와 함께, 연극과 노래를 활용한 한국어 발음 활동 시연이 진행됐다. 특히 발음 이론을 공연 요소와 결합한 수업 시연은 외국인 유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베트남 출신 응웬티 화이 학생은 “연극과 노래를 통해 발음 이론을 실제 말하기로 연결하는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한국어 말하기에서 느끼던 어려움을 자연스럽게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K-문화산업학과는 유학생의 언어 능력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소양까지 함께 강화하는 교육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공 특성과 취업 역량을 고려한 지역 상생형 언어문화 활동을 확대하며, 2026학년도 신입생 맞이를 위한 교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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